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재 유럽이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군대 집중”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는 2월 18일 금요일 저녁 ZDF 텔레비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 안보에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공격적인 수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유럽 안보의 기본 원칙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나토 사무총장은 “기동 그 이상”이라고 주장하며 “냉전 종식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군사력 집중을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현재로서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이 완화될 조짐이 없으며 반대로 러시아군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toltenberg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는 확실히 경고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들은 언제든지 경고 없이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을 사용할 것을 다시 한 번 주장했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TASS,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