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러시아 외무부는 노드 스트림 2와 터키 스트림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이 어떻게 주권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길 것이다.
러시아 측은 미국의 제재가 러시아 수출에 해를 끼치려는 욕구 외에도 유럽에 미국의 액화 가스를 부과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가 언급 한 바와 같이 미국의 가스 공급 가격은 러시아의 파이프라인에 의한 공급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 따라서 워싱턴의 행동은 유럽 경제의 발전 속도를 늦추고 미국과의 세계 시장에서 경쟁 할 수있는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유럽인들은 모든면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고 결론 지었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터키 스트림과 노드 스트림 2 파이프 라인 설치에 참여하는 러시아 기업이 아닌 유럽 기업들이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한다. 미국은 상업적 이익과 지정학적 야심 때문에 “가장 가까운 NATO 파트너” 조차 무시하고 있다. RIA, TASS, 201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