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 자치구에서 전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로스아톰(Росатом)이 밝혔다. 2020년의 임무는 첫 번째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의 시운전을 완료하는 것이다. 2020년에 페벡의 난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상업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최북단의 원자력 발전소로 기록 될 것이다.
Akademik Lomonosov 부유 원자력 발전소는 외부 위협에 대응할 수있는 안전성이 매우 높다. 최대 70MW의 전기와 50Gcal/h의 열 에너지를 생산할 수있는 2개의 КЛТ-40С(KLT-40S) 쇄빙선형 원자로가 장착되어 있다. 인구 약 10만 명의 도시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충분하다. 아울러 연간 약 5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Rosatom은 더 작고 강력한 최적화된 플로팅 파워 유닛 2세대를 연구하고 있다. 총 용량이 100MW인 2개의 РИТМ-200M(RITM-200M) 원자로가 장착될 예정이다.
TASS, RIA Novosti, IZ, 201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