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노보시비르스크함 출항 보도 종합 / 출항식 동영상
12월 25일, 새로 현대화된 러시아의 다목적 핵잠수함 노보시비르스크가 출항하여 러시아 해군에 합류했다. 이 잠수함은 아르한겔스크주의 세베로드빈스크(Северодвинск /Severodvinsk)에 있는 세브마쉬(Sevmash)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이 조선소에서는 현재 카잔(Казань), 크라스노야르스크(Красноярск), 아르한겔스크(Архангельск), 페름(Пермь) 등과 같은 4척의 잠수함이 건조 중이다. 이 잠수함들 모두 개선된 설계 계획에 따라 건조되고 있는 것들이다. 그 중 가장 먼저 노보시비르스크함이 마무리되어 출항했다.
프로젝트 885의 야센-M(Ясень-М /Yasen-M) 프로젝트에 따라 건조된 노보시비르스크 핵잠수함은 소음이 적다. 2020년에 가동될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지르콘(Циркон)과 칼리브르(Калибр), 오닉스(Оникс) 등의 순항미사일 및 어뢰가 장착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알려진것은 거의 없다. 노보시비르스크와 같은 야센 -M 프로젝트의 잠수함들은 모든 종류의 러시아 해상 순항 미사일, 특히 다목적 구경 및 대함 미사일 오닉스(Оникс)를 사용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거대한 533mm 어뢰를 운반 할 수 있다. TASS, RIA, rusvesna.su,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