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극동 연해지방의 미하일롭스키(Михайловский) 선도개발구역(TOP)의 경계 확장을 승인했다. 8개 지구가 TOP에 포함되었다 이 지역에 쌀과 콩 재배를 위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다.
달리셀코르(Дальселькор, 중국 Lantai 소유)가 동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미 쌀과 콩의 가공, 포장 및 보관을 위해 단지내 건물, 건조 탑, 농기계 용 주차장 등을 만들었다. 현재 이 농업 프로젝트에 2억 루블이 투자되었으며 2023년까지 32.7억 루블이 추가로 투자될 예정이다. 현재 3만 헥타르를 경작하고 있으며, 파종 지역은 30만 헥타르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종면적을 늘리려면 투자자가 추가 토지를 필요로한다 . 생산된 제품은 극동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과 몽골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eastrussia.ru, interfax-russia.ru 2020. 1. 23.
‘1헥타법’의 영향은 물론 모스크바 자본과 중국의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농업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극동 농업 투자의 기회를 잃지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