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크림반도에 대한 터키의 입장을 확인했다.
터키는 러시아와 크림 반도의 통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이 10월 16일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Volodymyr Zelensky 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터키는 크리미아의 불법 합병을 인정하지 않았고 인정하지도 않았다. 우리와 우크라이나는 양국간의 역사적, 인도주의적 관계의 중요한 요소인 크리미아 타타르 형제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다. 우리 친족들을 위한 주택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이며 키예프에서의 모스크 건설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고 터키 대통령이 TRT TV 채널을 통해 말했다.
Erdogan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협상에 이어 크림반도에 대한 터키의 입장을 항상 반복한다.
한편 올해 2월,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지역의 크림반도 타타르 족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에르도안의 말에 대해 이 부분에서 러시아 측이 터키 파트너들과 절대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를 방문하고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보라는 에르도안에 대한 초청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반복했다.
TASS, 202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