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대사, 인디언 등 토착민 인종청소는 반인도적 범죄, 미국의 인권 침해에 주목해야

세계 공동체는 미국이 저지른 세계 인권 침해의 수치스러운 목록에 주목해야 한다고 장쥔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2월 6일 성명서에서 밝혔다.

중국 대표는 “신장에서 일어난 ‘대량학살’에 대한 미국의 반복적인 거짓말은 사실로 반박됐다”고 말했다. 모든 민족이 중국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중국 올림픽 팀에는 9개 소수민족 선수 20명이 포함된다. 위구르족과 티베트인”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사는 “대만은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이 문제의 해결은 중국의 내정으로 미국 등 외부세력의 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만의 미래는 미국이 아닌 조국통일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보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는 “미국의 부끄러운 인권침해 목록”이라며 “이는 세계 공동체의 세심한 관심과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미군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것은 이미 전쟁범죄”라고 말했다. 또 “미국 역사를 통틀어 조직적인 인종청소와 토착민 살해는 진정한 집단학살이자 반인도적 범죄”라고 말했다.

TASS,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