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우크라이나가 NATO 가입을 거부하면 안전 보장 협상에 도움이 될 것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NATO 가입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러시아의 안보 우려에 대한 의미 있는 대응을 공식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eskov는 “확실히, 어떻게든 고정되고, NATO 가입 아이디어에서 우크라이나의 거부를 확인했다 … 물론 이것은 러시아 우려에 대한 보다 의미있는 대응을 공식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단계가 될 것”이라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월 14일 일찍 Vadym Prystaiko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NATO에 가입하지 않는데 동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직후 우크라이나는 NATO 가입 열망이 국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의 발언을 부인했다. 그 후 Vadym Prystaiko 자신도 우크라이나의 어떠한 양보도 NATO 가입 거부와 관련이 없다고 자신의 발언을 수정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NATO 가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말한 바딤 프리스타이코(Vadym Prystaiko) 런던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의 성명에 대해 논평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서 우크라이나가 대사의 입장을 명확히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따라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외교정책 개념을 바꾼다는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Peskov는 우크라이나 헌법에 “완전히 다른 목표가 명시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2019년 2월 우크라이나의 베르호브나 라다(Verkhovna Rada, 의회)는 NATO 가입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열망을 통합하는 헌법 수정안을 승인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향상된 기능을 갖춘 NATO 파트너의 지위를 받았다.

TASS, Kommersant,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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