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수소생산공장 타당성조사 완료, 100톤/일 생산, 한국 일본 등에 수출 예정

Rusatom Overseas(Русатом Оверсиз, Rosatom State Corporation)와 Air Liquide는 사할린 섬에 수소 생산 단지 건설의 첫 번째 기본 단계를 완료했다. 현재 미래 기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국영 언론이 2월 14일 월요일 밝혔다.

JSC Rusatom Overseas와 Air Liquide는 사할린 섬에 수소 생산 단지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하고 사할린주 정부와의 회의에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 타당성 조사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Rusatom Overseas와 Air Liquide는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인 FEED(Front-End-Engineering Design)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 하루 100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많은 기업이 러시아에서 저탄소 수소를 수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JSC Rusatom Overseas의 Evgeny Pakermanov 사장에 따르면 2025년부터 국제 저탄소 수소 공급망을 시작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의 잠재적 파트너와 이미 협상이 진행 중이다.

TASS,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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