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연방 영토에서 영사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 제한 예상과 관련하여 우크라이나인에게 러시아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장한다. 러시아에 체류중인 우크라이나인은 떠날것을 권장한다.
“특히 러시아 연방 영토에서 영사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게 제한될 수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략의 강화와 관련하여 외무부는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러시아 연방으로의 여행과 이 나라에 있는 사람들은 즉시 영토를 떠나십시오.”라고 메시지에서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러한 권고를 무시하면 러시아연방에서 우크라이나 시민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는 것이 상당히 복잡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와의 외교 단절을 요청했다. 부서는 그러한 결정을 “적시적이고 사려깊은” 것으로 간주한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미 이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Interfax, TASS,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