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도부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외국 공관 직원들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2월 22일 화요일 외무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외무부 성명서는 2014년부터 키예프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과 오데사, 리보프, 하르코프에 있는 러시아 총영사관이 반복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예프의 러시아 과학 문화 센터에 대한 도발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머리의 건강이 해를 입었고 센터 재산이 피해를 입었다. 러시아 외교관도 공격적인 행동의 대상이되었다. 그들은 위협을 받았다. 물리적 폭력. 차량의 방화가 저질러졌다. 외교 및 영사 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따른 의무와 달리 우크라이나 당국은 일어난 일에 반응하지 않았다”고 성명은 밝혔다.
“현재 상황에서 우리의 주요 임무는 러시아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 및 총영사관 직원을 돌보는 것이다. 러시아 지도부는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공관 직원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아주 가까운 장래에 시행될 것이다.”라고 성명은 밝혔다.
Interfax,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