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beni Itochu 등 일본 기업의 컨소시엄이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되는 극동 LNG 플랜트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은 2021년에 발표된다. 9월 동방경제포럼 (Eastern Economic Forum) 기간 동안 사할린-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20만 톤 규모의 극동 LNG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운전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있다. Rosneft에 따르면, 프로젝트 시행 기간 동안 러시아 경제에 대한 효과는 총 5조 루블, LNG 플랜트 및 인프라 건설 중에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며, 운영 중에는 약 700개의 정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한다. Sakhalin-1 프로젝트는 생산 공유 계약에 따라 이행되고 있다. 프로젝트 참여사는 Exxon Neftegas 30%, Rosneft 20%, Japanese Sodeco 30%, Indian ONGC 20% 등이다. TASS, 201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