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5일(토) 오후 러시아 주력군 우크라이나 진격 중단 명령, 협상 거부로 재진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월 25일 금요일 오후 우크라이나와의 예상되는 협상과 관련하여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대의 진격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대화를 거부하면서 2월 26일 진격을 재개했다. 이에 대해 26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어제 오후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예상되는 협상과 관련해 러시아 최고사령관 겸 대통령이 러시아군 주력군의 진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우크라이나 측이 협상을 거부했기 때문에 오늘 오후 러시아 주력군이 작전 계획에 따라 진격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Peskov는 주력군의 진격이 중단되는 동안 여러 곳에서 적대 행위가 계속되었다고 설명했다.

TASS, RBC, Gazeta,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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