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미국 시민에게 벨라루스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민스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성명에서 밝혔다 .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국무부는 미국 시민들에게 벨라루스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벨라루스에 있는 미국 시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특정 국제 방향으로 민스크 공항을 통해 국가를 떠날 수 있으며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및 폴란드와의 육로 국경이 열려 있으며 평소와 같이 운영된다.
대사관 웹 사이트에 게시된 미국 시민에 대한 호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행동으로 인해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상황을 예측할 수 없으며 벨라루스 국경을 넘는 검문소는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미국 당국은 또한 시민들에게 공개 시위를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들의 견해로는 외국인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RIA, interfax,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