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화력발전소 88개 중 51개 가동 중단, 석탄 부족 탓

11월 4일 현재 우크라이나 화력발전소 절반 이상이 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력 생산을 못하게 되었다. 베르호브나 라다(Verkhovna Rada, 의회) 예산 위원회 제1부의장 Ivan Krulko가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에 88개의 화력 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하여 원자력의 균형을 맞춘다. <…> 현재 88개의 발전소 중 37개가 가동하고 51개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들 중 절반은 소위 긴급 호출에 작동하지 않는다. 이것은 연료 부족때문이다.”라고 Nash TV … Read more

중국 홍콩 인근 타이산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 임박

미국 당국은 중국 원자력 발전소 “타이산”의 “임박한 방사능 위협”에 대한 정보를 일주일 동안 확인하고 있다고 CNN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발전소를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회사 Framatome은 중국 당국의 원자력 발전소 운영 위반에 대해 불평했다. 워싱턴은 지금까지 상황은 심각한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타이산 원전은 중국 광동성(중국 남동부, 홍콩과 마카오 국경에 위치)에 위치해 있다. 발전소 자체는 남중국해 … Read more

푸틴과 시진핑, 5월 19일, 중국-러시아 공동 핵 시설 착공식 참석

5월 19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중국 원자력 시설 건설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발표했다. 성명은 “시진핑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19일 온라인으로 참석해 핵 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중국-러시아 시설 건설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 세부 사항 및 시설 이름은 밝히지 았다. 2018년 6월 러시아와 중국은 탼반(Тяньваньской) 원전 … Read more

우크라이나 대통령, 체르노빌 화재 통제 가능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통제구역의 화재에 대해 시민들에게 당황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당국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진실을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후 핵연료 저장 또는 기타 중요 시설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1986년 4월 26일의 교훈을 기억한다. 그리고 아무도 당신에게서 진실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제 진실은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도와 … Read more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 상업 운영 시작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상업운영 착수 뉴스 종합/ 러시아 극동 추코트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ПАТЭС: Первая плавучая атомная теплоэлектростанция)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긍정적 평가를 받아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상업운영 허가에 따라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는 해안 인프라와 더불어 각각 35MW의 전력 … Read more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 가동 시작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작 뉴스 종합/ 12월 19일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마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 /Akademik Lomonosov)’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 자치구에서 전기 공급을 시작했다고 로스아톰(Росатом)이 밝혔다. 2020년의 임무는 첫 번째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의 시운전을 완료하는 것이다. 2020년에 페벡의 난방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상업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최북단의 원자력 발전소로 기록 될 것이다. Akademik Lomonosov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