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증권 거래소에서 외화 구매시 개인에게 30% 수수료 부과

러시아 중앙은행은 증권거래소에서 외화를 구매할 때 개인에게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개인이 증권 거래소에서 달러, 유로, 파운드를 구매할 때 최소 30%의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명령했다.

중앙은행은 “증권거래소에서 화폐를 살 때 중개인이 개인에게 받아야 하는 30% 수수료는 은행과 중개인 간의 경쟁 조건을 평준화할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브로커가 외국 고객의 증권 판매 주문을 실행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TASS, Kommersant, 2022. 3. 3.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 관련 뉴스 더 보기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더 보기

경제제재 관련 뉴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