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에서 심각한 인원 교체가 일어났다. 가장 놀라운 것은 혁신적인 테크노 폴리스 ‘에라(Эра, 시대)’ 부대다. ‘에라’는 군사 부서에서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다. 테크노 폴리스의 임무는 혁신적인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자 솔루션, 인공지능. 로봇공학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Izvestia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 지도자의 특별 통제하에있는 과학-기술 클러스터를 관리하려면 군사뿐만 아니라 과학적 역량도 필요하며 교육 및 과학 과정을 조직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한다. 기타 해군 참모총장(Александр Витко)과 부총장(Владимир Касатонов)이 새로 임명되었다. 이들은 2014년 흑해 함대를 지휘한 제독들이다. 또한 새로운 약속이 최근 몇 년간 추세와 일치한다고 믿어진다. 실제 전투 경험을 가진 장교만 주요 직책에 배치하는 것이다. IZ, Kommersant,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