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가 러시아 5세대 전투기 수호이 57(Су-57Э /Su-57E) 14대, 다목적 수퍼 기동 전투기 수호이 35(Су-35) 14대, 최전선 폭격기 수호이 34(Су-34 / Su-34) 14대를 주문했다. Menadefense 보도에 따르면, 관련 계약이 이미 체결되었고 총 계약 금액은 약 60억 달러며 2025년까지 모든 전투기가 알제리에 전달된다. 조달 협상은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고 최종 결정은 2019년 8월말 알제리 대표단이 MAKS 2019 에어쇼를 방문한 후에 이루어졌다.
지난 11월에, 국영기업 로스텍(Ростех / Rostec) 측은 수호이 57의 구매자가 인도와 UAE가 될 수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간행물 National Interest은 Su-57을 미얀마, 알제리, 터키, 중국, 인도 등에 판매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Lenta.ru, NEWS.ru, Glas.ru,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