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장을 위해 연간 5~7% 투자 확대 주문, 2019년 GDP 1.3%, 산업생산 2.4%, 농업 4% 성장

푸틴의 러시아 경제 아젠다 관련 뉴스 종합/
경제 문제에 관한 2월 12일 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긍정적인 거시경제 지표를 지적하고 새로운 투자를 시작하여 러시아 경제가 세계 평균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를 위해 연간 5% 더 좋게는 5~7% 투자 증대를 독려했다.
푸틴 대통령은 2019년 러시아 GDP 성장률은 1.3%, 2019년 4분기에는 2.3%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산업 생산 지수와 같은 주요 지표는 2.4% 증가했으며 농업 생산은 4% 증가했고, 소매판매도 증가하고있으며 인플레이션은 3%로 떨어졌다. 매년 2.4%로 유지하던 실업률은 2019년에 4.6%였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소득 증대 등을 강조하면서 선언된 모든 사회 및 투자 계획에 자금을 충분히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새로운 것도 없다. 나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이 사업(국가 과제 관련)을 시작했는지, 어떤 직책과 어떤 속도로 우리가 과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해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TASS, IZ, RIA, RT,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