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퇴임후의 정세 공포 뉴스 종합/
러시아 사람들은 2024년 푸틴 대통령 퇴임후의 상황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정치분석센타(http://cpkr.ru/)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20년 1월 29 일 모스크바, 페름, 볼고그라드 및 이르쿠츠크에 4개의 포커스 그룹을 기준으로 수행되었다. 얻은 결과에 기초하여 도출될 수있는 주요 결론은 “푸틴 대통령의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가능성과 관련된 위험 및 두려움은 러시아인의 마음에 분명히 표현되어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모든 사람은 “이 사건으로 인한 변화가 부정적이며 모든 시민의 삶에 포괄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공유한다.
이 연구에서 이러한 위험 및 두려움과 심각성의 정도에 따라 세가지 그룹으로 나눈다.
첫 번째 범주는 권력 투쟁 강화, 재산의 재분배, 세계에서 러시아의 권위 상실, 권력의 연속성 상실, 국가의 사회적 의무의 감소 및 국가 프로젝트의 취소와 관련된 우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 범주는 중도적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로 코카서스 지역을 포함하여 인종간 갈등의 악화와 분리주의적 감정 강화, 부패 증가 및 외국, 특히 미국의 적대적 행동에 대한 위협 증가 등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세번째 범주의 사람들은 국가 경제상황의 악화 가능성, 러시아 군대의 방어 능력 감소, 반제재 폐지로 인한 사업피해, 과감한 복수, 급격한 내전 및 NATO 국가와의 전쟁 발생 등에 대해 거의 걱정하지 않는다. TASS, IZ, Lenta,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