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모이세프(Александр Моисеев/ Alexander Moiseev) 러시아 북부함대 부사령관은 “북극에서의 현재와 미래(Арктика: настоящее и будущее)” 포럼에서 북극에서의 외국 군사 활동 수가 지난 5년 동안 두배 증가했으며, 앞으로 이 지역에서 외국 군대의 존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이셰프는 최근 몇 년 동안 러시아 북부 국경 바로 근처에서 핵잠수함, 항공모함 및 특수 작전 부대를 포함하여 NATO 군 등 여러 부대가 참여한 다양한 규모의 훈련이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북극 지역에 직접 접근할 수없는 국가들도 점점 더 적극적으로 북극의 자원에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극에는 군사적 해결책을 요구하는 도전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연방은 북극지역에서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고 국가의 이익을 보호하기위해 유리한 군사적 잠재력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그는 말했다. TASS, RIA, 2019. 12. 6 뉴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