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나토의 위협적인 군사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연합군과 공군의 대규모 훈련은 국가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군대의 완전한 준비를 보여주었다고 러시아연방 Sergei Shoigu 국방장관이 밝혔다.
“러시아를 위협하는 동맹의 군사 활동에 대응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의 통제 조치 및 훈련의 일환으로 서부 및 남부 군사 지구 부대의 전투 준비 상태를 갑작스럽게 점검했다.”고 국방장관이 13일 세베로 모르스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말했다.
Shoigu에 따르면, “3주 이내에 2개의 군과 3개의 공수부대가 훈련 및 전투 임무 분야에서 러시아연방의 서부국경에 성공적으로 배치되었다.” “군대는 국가의 군사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임무를 완수할 수있는 충분한 준비와 능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이러한 편대와 대형은 훈련에 포함되어 있다.” “모든 검증 활동은 2주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TASS,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