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라트비아, 서로 모든 외교관 추방, 벨라루스 국기 모독 사건

벨라루스는 벨라루스 주재 라트비아 대사관의 모든 직원에 대해 벨라루스를 떠나라고 요구했다. 라트비아에서 개최되는 World Ice Hockey Championship 참가자 호텔에서 벨라루스 국기 대신 흰색-빨간색-흰색 깃발로 대체되었다. 벨라루스는 이를 국기 모독사건으로 간주하여 벨라루스내 모든 라트비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라트비아 역시 그에 대한 대응 조치로 라트비아 주재 벨라루스 대사 및 모든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


TASS,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