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벨라루스 통합 서서히 진행되어야

푸틴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통합이 천천히 진행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모든 것이 순차적으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러시아연방과 벨로루시 연합국의 통합이 당사자들의 이익에 따라 서두르지 않고 진행되어야한다고 확신한다.

푸틴은 5월 28일 금요일 회의에서 “우리는 연합국 건설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동의한 대로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 작업은 이미 우리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의견으로는 “유일한 문제는 모든 일을 일관되게 천천히,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는 각 당사자가 스스로 결정하는 대로 우리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두 국가의 통합 과정은 20년 넘게 진행되어 왔다. 이는 당사자들의 전략적 이해관계의 차이와 러시아와 벨라루스 사이의 여러 경제적 문제로 인해 복잡해졌다.

TASS,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