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연방관구(ДФО)의 부총리겸 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네프(Юрий Трутнев / Yuri Trutnev)는 극동지역에서 조선산업의 현지화로의 전환 필요성을 발표했다.
트루트네프에 따르면 이제 현지화를 처리해야 하며 러시아 공장, 러시아 생산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현지화 수준이 낮은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해서 차츰 늘려나가는 것이 논리적이고 정상적인 과정이다. 트루트네프는 7월 12일 하바롭스크 조선소를 방문했을 때 “과제를 정하면 모든 것을 국내산으로 하면 몇 년은 뒤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개발된 “투자 대가 할당제”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려운 상태에 있는” 기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는 “이 모든 것의 이점이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TASS,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