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육부, 교사의 76%가 최저임금(약 21만원) 이하의 급여

러시아 교사의 75% 이상이 최저 임금 미만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는 2월 9일 과학 교육 문화 연합 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된 교육부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교사의 76%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급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이터는 2021년 12월에 제공된 것이다.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12.8천 루블(x16.02원 =약 20만 5,000원)이었다. ​ TASS, 2022. 2. 9. ​ … Read more

우크라이나, 몰도바 제치고 유럽 최빈국으로 몰락, 평균 월급 61만원

우크라이나 전 총리이자 Batkivshchyna당 대표인 율리야 티모셴코(Yulia Tymoshenko)는 소련 해체로 독립한지 30년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가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이 나라는 1인당 GDP 측면에서 대륙에서 최하위이며 심지어 몰도바도 더 나은 지표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인플레이션과 소득 연동의 부족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견디기 힘든 부담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우크라이나 독립 역사상 … Read more

러시아, 약 17,000명 이상이 한 달에 백만루블(1580만원) 이상 소득

2021년 4월 조사에서 100만 루블(약 1,585만원, 소득세 공제 전)의 급여를 받는 중견기업에 고용된 러시아인의 수는 1만 7,100명(전체 직원의 0.06%)에 달했다. 2019년 4월에는 1만 1,290명(0.04%)으로 2년 만에 51.5%(1.5배) 늘었다. 최고임금 근로자의 수를 계산할 때 일회성 급여는 고려하지 않았다. 고임금 최고경영자의 보수 중 상당 부분이 일회성 보너스에 속한다. 따라서 실제 백만장자 근로자 수는 1만 7,000명보다 훨씬 많을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근로자 전체 평균 급여 3만 2,422루블(=50.3만원)

러시아통계청(로스스타트)이 6월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전체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3만 2,422루블(=x15.51원 =50만 2,865원)이었다. 2019년은 30,458루블(=47만 2,403원)이었다. 2019년에 Rosstat는 러시아 연방에서 대규모로 급여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에 따르면 평균 급여는 3만 4,335루블(=53만 2,536원)이었다. 하지만 그 통계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만 계산한 것이었다. Rosstat의 이번 새로운 데이터는 러시아연방 연금기금의 정보를 기반으로 … Read more

러시아 2020년도 공무원 재산 신고, 푸틴 대통령 수입은 1억 4,721만원, 미슈스틴 총리는 약 3억원

2020년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99만 4,000루블(x14.73=1억 4,721만원)의 소득을 신고했다. 4월 16일 크레믈린 웹사이트에 소득, 지출 및 재산 신고서가 공개되었다.푸틴 대통령의 수입은 2019년보다 26만 8,000루블 증가한 972만 6,000천 루블을 신고했다. 2017년 대통령의 수입은 1,870만 루블 이상으로 기록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금액은 15에이커의 토지 매각 자금도 고려했다.공개문서에서 대통령의 재산 목록은 변경되지 않았다. 그는 77평방미터(=23.3평)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 Read more

러시아 2020년도 지역별 고임금 직업군, 광업, 금융, IT, 어업

2020년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사할린의 석유 노동자들이 받는데, 월평균 약 38만 루블(= x 15.21원 = 약 578만원)이다. 모스크바는 2위다. 금융 부문의 평균 급여는 한 달에 18만 8,000루블(=약 286만원), IT 부문에서는 17만 9,000루블(=약 273만원), 도매업에서는 15만 5,000루블(=약 236만원)이다. Yamalo-Nenets Autonomous Okrug는 석유 및 가스 생산의 평균 급여가 17만 루블(=약 259만원)을 초과하는 상위 3위다. 상위 10위에는 … Read more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푸틴에게 항의한 과학자의 평균 급여는 25,000루블 아닌 44,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교육과학부장관 발레리 팔코프(Валерий Фальков)는 푸틴 대통령에게 항의한 과학자 프로스쿠리나(Anastasia Sergeevna Проскурина)의 평균 급여는 공식급여(должностной оклад) 25,000루블을 포함하여 총 4만 4,129루블(=66만원)이었고 지역 평균 급여의 200%를 달성하고 있었다고 보고했다.“우리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 Anastasia Sergeevna가 지적한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지난해 Anastasia Sergeevna의 평균 월급은 공식급여 2만 5,000루블을 포함하여 4만 4,129 … Read more

푸틴, 내각과 지자체에 연구원 등 공공부문과 공무원 급여 상황 조사 지시

2월 10일 화상회의로 열렸던 내각 위원들과의 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각과 지자체에 공무원 및 연구원 급여를 재점검하여 문제를 해결하라고 다시 지시했다. “나는 러시아연방의 구성 기관들과 함께 정부가 국가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공무원의 임금 수준과 함께 상황을 신속하고 매우 신중하게 연구하도록 요청한다.”라고 말했다.“예산 분야의 임금과 관련된 청산 전체를 검토해야하는 기존의 이유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중소기업 평균 임금 45,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모집 플랫폼인 hh.ru와 파톡(Поток/ Potok) 투자 플랫폼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 중소기업의 평균 급여는 약 45,000루블(= 약 66.2만원, 2월 2일현재 환율,1루블=14.7원)이다.소기업 부문 평균 급여는 2020년 동안 크게 변동되었으며 2~11월까지 44,000~45,700 루블(개인 소득세 포함 38.300~40,600루블)로 2019년 1~11월에 비해 다양했다. 2020년 11개월 동안의 지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44,700루블(개인 소득세를 포함한 경우 38,900루블=57.2만원)로 나타났다.제시된 계산에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급과 환율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명목임금(2019년 평균)국가별 환율(2019년 12월 평균 기준)자료: 독립국가연합 통계위원회.   월평균 명목 임금 달러당 환율   (2019년 평균)  (2019년 12월)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 1.7 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 479.7 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 2.1036 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 381.18 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 69.6439 몰도바  7,356 레이(lei) 17.2093 러시아  47,468 루블(rubles) 61.91 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별 임금(2005~2017년, 2019년)

2019년 CIS 국가별 1~12월 평균 임금 (국별 통화 기준 ,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몰도바 7,356 레이(lei)러시아 47,468 루블(rubles)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우즈베키스탄 2,324,500 숨(soums) 2017년 기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평균 명목 임금(달러 기준,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307달러아르메니아 368달러벨라루스 426달러카자흐스탄 463달러키르기즈스탄 228달러몰도바 302달러러시아 672달러타지키스탄 134달러우크라이나 … Read more

2019년 12월, 러시아 평균 임금 약 112만원 지역별 월급 모스크바 243만원, 연해주 109만원

2019년도 러시아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예비 평가)는 전년에 비해 7.5% 증가한 4만 7,468 루블(=오늘자 환율로 85만 3,475원)이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러시아 전체 평균은 62,239루블(112만원), 1위 추코트카 자치구 248.3만원, 2위 모스크바시 243.6만원, 3위 마가단주 228.8만원, 5위 사할린주 195.7만원, 9위 캄차카지방 181.8만원, 11위 상트 페테르부르그 150만원, 16위 하바롭스크 지방 116.5만원, 21위 연해지방 108.9만원 등이다. 2019년 12월, 러시아연방 지역별(연방관구별) … Read more

러시아 산업별 임금 중 IT 부문 가장 높고 빠르게 상승

Headhunter «Банк заработных плат»의 연구에 따르면 2019년도에 임금이 가장 빠르게 인상된 분야는 검토대상 14개 분야 중 IT였다. 이분는 전국적으로 1달 평균 월급이 9만 1,200루블이었다. 절대 임금 순위로 2위는 의학분야로 8만 루블, 3위는 건축업 7만 4,000루블이었다. 12위는 소매업 5만 9,000루블, 13위는 금융부문 5만 6,000루블, 마지막인 14위 그룹은 호텔, 식당, 케이터링 분야로 4만 6,700루블이었다. IZ, 2019. 12. … Read more

푸틴 러시아 대통령 월급 1,450만원, 총리 월급 1,160만원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한 주민은 푸틴 대통령에게 정부가 설정한 생활비 1만 800루블로는 음식을 구입하기 어렵다고 불평했다. 그 주민은 푸틴에게 1만 800루블로 사는것이 어떻겠냐고 질문했고 푸틴은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그 대답 과정에서 대통령 월급이 러시아에서 최고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현재 러시아의 최저임금은 1만 2,130루블(=22만 8,893원)이다. 2019년 10월 7일자로 서명된 법령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대통령 월급은 77만 3,400루블, … Read more

우크라이나 12월 평균 임금 60만원 넘어, 2019년 평균 월급은 48.5만원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519달러(=약 62만원), 수도인 키에프는 최대 800달러 (=약 95만원)로 올랐다. 이는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UAH 1만 2,300흐리브나로 2018년 12월보다 36.5%나 상승했다. 이 상승의 주요 ​​이유는 달러 대비 흐리브나화의 강세(17% 상승)때문이다. 평균 연봉의 실제 성장률은 4~6%다. 2019년 전체의 월평균 급여는 1만 500흐리브나(=406 달러, 48.5만원)로 … Read more

안보회의 부의장 메드베데프 월급 61만 8,700루블(약 1,163만원)

1월 16일 푸틴 대통령의 서명으로 러시아연방 안보회의(Совет безопасности РФ, 러시아 안전보장회의) 부의장에 지명된 러시아 전임 총리 메드베데프에 대해 1월 30일 연방회의(Совет Федерации, 상원)가 승인했다. 안보회의 부의장의 월급은 61만 8,713루블(약 1,163만원)이다. 러시아연방 안보회의는 러시아 대통령 하의 헌법 자문기구이다. 주요 임무는 국가 안보 분야의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하여 국가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결정을 준비하는 것이다. TASS, 2020. 1.

우크라이나 최저 임금 11% 인상, 2020년 1월부터 4,723 흐리브나(약 200 달러)

우크라이나의 최저 임금은 2020년 1월 1일부터 11% 증가하여 4,723 흐리브나(약 200 달러)가 되었다. 2019년은 약 180달러였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생활임금은 2,027 흐리브나(약 $87)로 상승한다. 그러나 연초부터 연금은 인상되지는 않는다. 최저 지불액은 작년 12월의 1,638 흐리브나(약 70달러) 수준으로 유지 된다. Riafan.ru, 2020. 1. 1.참고로 한국의 2020년 최저임금은 시급 8,590원, 월급 (209시간) 1,795,3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