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 대행 데그탸레프, 56.8% 득표로 주지사 당선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 선거에서 현재 주지사 대행을 맡고 있는 미하일 데그탸레프(Михаил Дегтярев)가 56.81%(99% 개표 현재) 득표로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선거 위원회에 따르면 Degtyarev의 라이벌은 ‘공정한 러시아-진실을 위하여’당((Справедливая Россия)의 마리나 킴(Марина Ким) 25.39%, 연금 수급자당((Партия пенсионеров)의 블라디미르 파페노프(Владимир Парфенов) 10.2%, 조국(Родина)당의 바벡 마메도프(Бабек Мамедов)는 3.53%를 얻었다. 주지사에 당선되려면 50%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TASS,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