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함대, 4척의 핵잠수함 태평양에 곧 투입

러시아 태평양함대 잠수함군(태평양함대) 사령부 참모총장 Arkady Navarsky 소장은 “향후 태평양함대의 잠수함 전력은 Project 955 Borey-A 순양함 2척과 Project 885M Yasen-M 2척 등 총 4척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잠수함 건조는 거의 완료되었으며 일부는 이미 해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태평양 함대는 R-30 Bulava 고체 추진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항모인 업데이트된 프로젝트 955 Borey-A 순양함을 받게 될 것이라고 Navarsky가 말했다.

또한, 그는 885M Yasen-M 다목적 핵잠수함(노보시비르스크 및 크라스노야르스크)도 태평양 함대를 위해 건조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문가들은 2021년 말까지 러시아 해군이 프로젝트 955A Борей-А(Borey-A) 전략 잠수함 왕자 올렉(Князь Олег), 프로젝트 885M Ясень-М(YASEN-M)의 다목적 잠수함 노보시비르스크(Новосибирск), 전략 캐리어 시스템 포세이돈(Посейдон / Poseidon), 특수 목적 잠수함 벨고로드(Белгород /Belgorod)을 보충한다고 말했다. 벨고로드 잠수함은 세베로드빈스크로 돌아와 공장 해상 시험의 1단계를 완료했다. 벨고로드는 태평양 함대에서 복무하게 될 것이다.

RBC, IZ, 2021. 5. 30.

러시아 프로젝트 955A (보레이-A / Борей-А / Borei-A) 전략 핵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