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2년 태평양함대에 핵잠수함 수보로프와 크라스노야르스크 2척 신규 투입

러시아 최대 조선소 세브마쉬(Севмаш/Sevmash)는 2022년에 2척의 핵잠수함을 러시아 해군에 투입할 예정이다. 즉, 프로젝트 955A(코드 Borey-A)의 전략 핵잠수함 게네랄이시무스 수보로프(Генералиссимус Суворов / Generalissimus Suvorov)와 프로젝트 885M(코드 “Yasen-M”)의 공격 핵잠수함 크라스노야르스크(Красноярск/Krasnoyarsk)다. 러시아 군부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두 대 모두 태평양 함대의 일부가 된다. 2021년 말까지 Sevmash는 Project 955A의 Prince Oleg, Project 885M의 Novosibirsk 및 포세이돈 슈퍼 어뢰의 … Read more

러시아 태평양함대, 4척의 핵잠수함 태평양에 곧 투입

러시아 태평양함대 잠수함군(태평양함대) 사령부 참모총장 Arkady Navarsky 소장은 “향후 태평양함대의 잠수함 전력은 Project 955 Borey-A 순양함 2척과 Project 885M Yasen-M 2척 등 총 4척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잠수함 건조는 거의 완료되었으며 일부는 이미 해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태평양 함대는 R-30 Bulava 고체 추진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항모인 업데이트된 프로젝트 955 Borey-A 순양함을 받게 … Read more

러시아 크릴로프와 중국 쿤밍 등 10척, 최초 태평양 합동 순찰

러시아 해군과 중국 해군의 전투함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처음으로 태평양 서부에서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10월 23일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순찰의 임무는 양국 국기의 시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였다. 임무에는 양국의 해양 경제 활동 대상 보호도 포함되었다. 순찰 활동의 일환으로 한 무리의 선박이 상가(쓰가루)해협을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전했다. ​ 러시아에서는 복잡한 선박을 측정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