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NATO는 평화가 아닌 대결의 도구, 러시아 레드라인 접근

NATO는 평화와 안정이 아닌 대결의 도구이며, 나토는 러시아 국경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에 대해 15일 방송된 텔레비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의 대변인이 말했다.

Peskov에 따르면 현재 상황은 지난 몇 달 또는 몇 주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 발전했다. 그는 “우리가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NATO는 방어가 아니라 대결을 위해 결성되고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말했다.

Peskov는 “NATO는 평화와 안정의 비둘기가 아니다. NATO는 대결의 도구다. 이 대결의 도구는 매년 우리 국경에 점점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러시아가 “나토가 기반 시설, 교관, 방어 및 공격 무기를 갖춘 우크라이나 영토의 점진적인 침공”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와 NATO의 관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군사 지원으로 인해 레드 라인에 접근했다. “우리는 NATO의 군사 기반 시설의 우크라이나 영토 진출, 방어 및 공격 무기 공급, 우크라이나 군대의 훈련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았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를 레드 라인으로 이끌었고,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고 Peskov가 말했다.

“모든 것이 1990년대 초 독일 통일이 이루어지고 당시 소련과 당시 소련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에 동의했을 때 시작되었다. “NATO는 동쪽으로 군사 또는 정치 기반 시설을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있었다. 불행히도 그 이후로 그 반대가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NATO의 군사 기반 시설이 러시아 국경에 점점 더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Peskov가 말했다.

“미국은 매년 우리 국경 가까이에 각종 무기체계, 각종 발사기 등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이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고 우리의 국가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크레믈린 대변인이 덧붙였다.

그는 영어로 인터뷰를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월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1990년대에 NATO가 동쪽으로 밀려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을 때 “그냥 노골적으로 속았다”고 말했다. 1990년대에 “동쪽으로 1인치도 안 가”라는 말을 들었었다.

최근 서방 국가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진술이있었다. 이전에 Peskov는 이미 그러한 정보를 공허하고 근거 없는 긴장 고조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크레믈린 대변인은 그러한 발언을 정당화하기 위한 도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위기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TASS, RT,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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