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NATO와 북유럽 국가에 대해 전자전 시스템을 배치했다. 러시아는 NATO 국가와 북유럽 국가에 대해 전자 방해 전파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각종 군용 레이더국, 무선감시장비 등이 러시아 전자전 시스템의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르웨이 총리에 따르면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했고 현재 러시아군이 전자전 시스템은 여러 NATO 국가와 북유럽 국가의 영토를 완전히 덮고 무선 신호 전송을 마비시키고 전자 장비 작동을 심각하게 방해한다.
“노르웨이 수상에 따르면 러시아는 NATO의 동쪽 측면에 긴장이 있는 시기에 스칸디나비아에서 사이버 공격과 신호 교란과 같은 “하이브리드” 작전을 강화하고 있다. Jonas Gahr Stere는 크렘린이 발트해와 북극 지역에서 군대를 구축함에 따라 지정학적 갈등의 “찬 바람”이 우크라이나에서 북쪽으로 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결함으로 인해 정부의 컴퓨터 시스템이 비활성화되고 군용 교란 장비에 타격을 입은 민간 항공기가 발생한 후 노르웨이 기관을 이미 공격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많은 수의 러시아 전자 방해 전파 시스템이 실제로 무르만스크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민간 항공기를 제압하는 것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지금 노르웨이를 걱정시키는 유일한 것은 레이더 스테이션과 F-35 전투기 장비다. 대부분의 러시아 전자전 시스템에 취약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제 오슬로는 시민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낭비와 국가의 방어 능력 부족”이라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앞서 Avia.pro 통신은 러시아 전자전 시스템 Murmansk-BN의 사용이 서방과 NATO에 대응하는 조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AVIA,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