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월 21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1월 21일 백악관 프레스 서비스가 발표한 서면 성명에 나와 있다.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기시다 총리는 미국, 기타 동맹국 및 파트너,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공격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TASS, RT,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