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헌법에 ‘하나님’ 명기해도 세속 국가 유지
러시아 헌법에 하나님 명기해도 세속국가로 남을것 뉴스 종합/ 러시아 대통령 비서실의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3일 기자들에게 러시아 헌법에 하나님을 언급하는 것으로 수정한 후에도 세속적인 성격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2일 두마에 제출한 수정안에는 “천 년의 역사로 통일된 러시아연방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상과 믿음을 전한 우리 조상들의 기억을 보존하고 러시아 국가 발전의 연속성은 역사적으로 확립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