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제 문화 프로젝트 ‘Russian Seasons’ 한국에서 개막, 푸쉬킨, 톨스토이, 차이콥스키 관련 다양한 행사 예정

국제 문화 프로젝트 “Russian Seasons”이 토요일 한국에서 개막했다. 거장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가 지휘하는 모스크바 솔리스트 실내악 앙상블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팬데믹 속에서 최대한의 인원을 수용한 채 서울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총 6회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11월에는 러시아 작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흉상을 설치하고 개봉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러시아 발레 공연도 … Read more

볼쇼이 극장, 백조의 호수, 차르의 신부, 보리스 고두노프, 호두까기 인형 온라인 공연

볼쇼이 극장 최초 온라인 공연 뉴스 종합/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 볼쇼이 극장이 6개의 ‘골든 펀드(Золотой фонд)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극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발레 백조의 호수(Лебединое озеро, 3월 27일), 오페라 차르의 신부(Царская невеста, 4월 1일)와 보리스 고두노프 (Борис Годунов, 4월 7일), 발레 잠자는 미녀(Спящая красавица, 3월 28일), 마르코 스파다(Марко Спада, 4월 4일), 호두까기 … Read more

러시아 나이트클럽, 극장, 엔터테인먼트 시설 일시 폐쇄

러시아 유흥시설 폐쇄 뉴스 종합/ 러시아 부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이유로 러시아의 영화관, 나이트 클럽, 기타 유사 시설, 엔터테인먼트 센터, 게임방, 어린이 놀이방, 레저 시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식당, 레스토랑, 카페, 바 및 기타 유사시설에서 흡연 물 담뱃대를 금지하도록 지시했다. TASS, IZ, RIA, 2020. 3. 24.

러시아 헌법에 ‘하나님’ 명기해도 세속 국가 유지

러시아 헌법에 하나님 명기해도 세속국가로 남을것 뉴스 종합/ 러시아 대통령 비서실의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3일 기자들에게 러시아 헌법에 하나님을 언급하는 것으로 수정한 후에도 세속적인 성격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2일 두마에 제출한 수정안에는 “천 년의 역사로 통일된 러시아연방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상과 믿음을 전한 우리 조상들의 기억을 보존하고 러시아 국가 발전의 연속성은 역사적으로 확립된 … Read more

푸틴, ‘하나님에 대한 믿음’, ‘러시아는 소련 승계’ 헌법 명문화 제안

러시아 소련 승계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 헌법 수정안 뉴스 종합/ “러시아는 국제조약에 의해 규정된 러시아 이외의 소비에트연방의 의무와 자산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단체, 국제조약에의 참여와 관련하여 소비에트연방의 영토내에서의 법적 승계자(양수자/правопреемник)(법적 후계자 правопродолжатель)뿐만 아니라 소련의 법적 승계자다.” 라는 내용을 수정 헌법에 추가할 것을 푸틴 대통령이 제안했다. 이 제안은 3월 2일 러시아 국가두마(하원)의 헌법 개정에 관한 제2독서에 제출되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