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통제구역의 화재에 대해 시민들에게 당황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당국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와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진실을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후 핵연료 저장 또는 기타 중요 시설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1986년 4월 26일의 교훈을 기억한다. 그리고 아무도 당신에게서 진실을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제 진실은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수도와 키예프 지역의 방사선 배경은 정상적인 한계 내에 있다.”고 밝혔다.
interfax.com.ua,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