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의 항공 모함 기반 항공기용 해양 플랫폼 건조는 약 500 미터의 비행 갑판이 있는 항공기 운반 선박인 비핵 “부유식 선석(부유식 부두 плавучие причалы)”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항공모함 건조 전문가 Valentin Belanenko가 제안했다.
그 전문가는 “우리 방위 산업의 경우 비교적 짧은 시간에 2~3개의 “부유식 선석”을 건조하는 작업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이는 비행갑판 길이가 500미터이고 배수량이 약 6만톤인 저렴하고 단순한 해양 플랫폼이다. 이러한 항공기 운반 플랫폼(경항공모함)은 2축 가스터빈 엔진 탑재를 통해 28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어 구축함과 동일한 속도가 가능하고 50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PAK DP 프로그램 (유망한 장거리 요격 항공기 단지)에 따라 개발중인 MiG-41 전투요격기는 이러한 항공모함 플롯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 현재 러시아의 유일한 항공모함이 수리중(2023년 완료 예정)에 있는 관계로 항공모함 승무원들이 기술을 상실하고 있는 관계로 비핵 항공모함을 건조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TASS,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