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될 경우 우크라이나 동부의 8개 주요 지역이 러시아의 통제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은 Donbass의 합동군 작전 사령관 파블류크(Oleksandr Pavlyuk / Александр Павлюк) 중장 이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에 따르면 드네프르. 하르키우,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이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Pavlyuk은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우크라이나의 주요 군사 및 산업 잠재력을 박탈당하고 흑해에 접근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군은 또한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돕기를 꺼린다고 비난했다. 그의 견해로는 유럽은 “안전지대에 있으며 1939년(2차 대전때)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유럽 국가들은 “걱정할 것이다. 아마도 매우 걱정할 것”이라고 Pavliuk가 강조했다.
RIA, Lenta, 2022. 1. 25.
우크라이나 남동부 돈바스(Donbass: 도네츠크, 루간스크) 분쟁 뉴스 더보기
우크라이나 남동부 돈바스(우측 주황색 지역: 도네츠크, 루간스크), 하단 주황색은 크림반도
돈바스(Донбасс/Donbass):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우크라이나의 지역별 민족 구성비(도네츠크주 러시아인: 38.2%, 루간스크주 러시아인: 39%)
우크라이나의 지역별 민족 구성비(2001년 기준, 노란색: 우크라이나인, 붉은색: 러시아인, 우크라이나 전체: 우크라이나인 78%, 러시아인 17%)
우크라이나의 지역별 민족 구성
우크라이나 사령관, 유럽이 지원 꺼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주요 산업지역 점령, 흑해 접근 불가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