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벨라루스와 트란스니스트리아(몰도바 접경)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

미국 국무부가 미국인들에게 벨라루스와 몰도바 접경 트란스니스트리아(미승인 국가, 프리드네스트로비아 몰다비아 공화국/ Приднестровская Молдав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Приднестровье)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다. 미국 당국은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에 비추어 자국민이 벨라루스와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다. 이는 미국 국무부가 2월 14일 월요일 발표한 성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지역 법률의 자의적 집행, 구금 위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러시아의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 Read more

몰도바 대통령 1차 선거 결과 친러파인 현 대통령(도돈)과 친EU파인 전총리(산두) 접전, 11월 15일에 2차 투표,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도돈 지지

11월 1일 일요일에 몰도바에서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필수 기준인 33.33%를 초과하여 선거가 유효한 것으로 인정했다.현직 대통령이며 친 러시아파인 이고르 도돈(Igor Dodon)은 32.7%, 전 총리이며 친 EU파인 마이야 산두(Maia Sandu)는 36.03%를 얻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후보 중 50% 이상을 얻은 후보가 없기 때문에 몰도바는 11월 15일에 두 번째 선거를 치르게된다.투표율은 42.76 %로 1,214,757 명이투표했다. 다음은 … Read more

스페인 언론, 러시아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미국과 NATO의 기밀 문서 발표, 주요 내용 정리

스페인 신문 El País 는 2월 2일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미국과 NATO의 기밀 답변서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기밀 문건은 4쪽의 NATO 응답과 5쪽의 미국 응답이다. 텍스트에는 공식 수준에서 서방 측이 이미 언급했거나 출처를 참조하여 서방 언론에 등장한 형식 또는 다른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측은 러시아에 보낸 응답 문건을 공개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고 러시아는 이 요구 … Read more

러시아, 몰도바에 5년간 가스 제공 합의

러시아 가스회사 Gazprom과의 계약은 몰도바에 향후 5년간 에너지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 의견은 10월 29일 알렉산드르 무라프스키 전 몰도바 부총리가 당사자간의 합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밝혔다. “몰도바 공화국은 향후 5년 동안 특정 에너지 안정성의 가능성을 받았다. 그리고 이 안정성은 2일 안에 올 것이다. 우리는 아직 Gazprom이 동의한 가격 계산을 위해 몰도바 측이 제안한 공식을 모른다. 그러나 … Read more

몰도바 대통령 결선 투표, 친 EU 성향 산두(Sandu) 56.28%로 승리

11월 15일 일요일에 몰도바에서 대통령 결선투표가 진행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96.45% 개표 현재 전 총리이며 친 EU파인 마이야 산두(Maia Sandu)가 53.3%를 받아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며 친 러시아파인 이고르 도돈(Igor Dodon)은 46.6%를 얻고 있다.​ (100% 개표 결과, 마이야 산두(Maia Sandu)가 56.28% / 이고르 도돈(Igor Dodon)은 43.72%) ​몰도바에서 친 서구 정치인으로 명성을 얻고있는 하버드 졸업생 산두는 EU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