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성명에 따르면 그는 민스크 협정을 준수할 수 없고, 원하지도 않으며, 준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Rossiya-1 TV 채널에서 말했다.
Peskov는 “현재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민스크 패키지를 이행할 준비가 되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Peskov는 “Zelensky의 모든 진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그는 a) 할 수 없고, b) 원하지 않으며, c)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남동부 문제는 우크라이나 당국과 Donbass 대표 사이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러시아는 분쟁의 당사자가 아니다. “우크라이나 측과 젤렌스키 씨는 남동부 정착에 대한 논의를 주요 목표로 선언한다. 그러나 우리는 분쟁의 당사자가 아니다. 남동부에서의 논의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 남동부의 대표들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크렘린 대변인은 계속 말했다.
페스코프에 따르면 여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들은 이것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요약했다.
그는 또한 크렘린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논평했다.
“우리는 ‘무엇에 대해 논의하기로 제안하는 것입니까?’라고 그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크레믈린 대변인이 말했다.
TASS,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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