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지역 건설 현장에 중국인 대신 인도인 투입 검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극동지역과 중국 국경이 폐쇄되면서 러시아 극동지역 건설 현장에 중국 근로자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극동 투자촉진 및 수출지원 기관이 극동연방관구 건설현장에 인도인 근로자들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TASS, Lenta, 2020. 2. 25.
핵 문제로 북한 근로자 투입도 차단된 관계로 석유분야 투자에 이어 인도의 러시아 극동 지역 진출이 점차 구체화되어 간다. 남북러 협력 사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극동 지역 한국 경제 거점 마련을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Pax Eeur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