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총리,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에 터키의 편향된 자세 항의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니얀 총리는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 대화에서 나고 르노-카라바흐의 상황을 논의했다. 파시니얀 아르메니아 총리는 UN 사무총장과의 대화에서 터키의 파괴적인 편향된 자세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의 카라바흐 분쟁 지역의 확대와는 달리 앙카라의 적극적이고 편향된 입장은 물론 아제르바이잔의 행동에 파괴적인 직접적인 존재를 추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OSCE 민스크 그룹의 틀 내에서 평화 과정을 재개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상황과 사건의 발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Guterres 사무총장은 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도 회담을 가졌으며 Nagorno-Karabakh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앞서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터키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제르바이잔 편에서 싸우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외무부는 “중동 일부 국가에서 “터키의 용병 모집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총리 Nikol Pashinyan은 28일 전화 대화에서 Angela Merkel 독일총리에게도 터키의 Nagorno-Karabakh 상황에 대한 파괴적인 입장에 영향을 줄 것을 촉구했다고 아르메니아 정부의 언론 서비스가 보도했다.
“니콜 파시니얀 총리와 안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이에 전화 대화가 이루어졌고, 아르메니아 총리가 이 지역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Nagorno-Karabakh Republic이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을 받았다고 언급하고 진행중인 적대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Nikol Pashinyan은 메르켈이 터키의 파괴적인 입장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녀는 카라바흐 분쟁이 평화로운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이 없다고 지적하고 OSCE 민스크 그룹의 틀 안에서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TASS, IZ,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