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키르기즈 국경에서의 주민간 분쟁이 군사적 분쟁으로 바뀌었다.
그 이유는 키르기스스탄 바켄지역의 타직측 전봇대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일상적인 문제였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화를 내고 충돌이 발생했다. 양측의 군대가 합류하여 총격이 시작되었다. 4월 29일 저녁에는 양측이 완전한 휴전을 선언했다.
RIA, 2021. 4. 29.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대표단은 키르기스스탄과 접해있는 이스파라시에서 회담을 열고 4월 29일 타지크-키르기즈 국경에서 일어난 무력 분쟁을 종식시키겠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TASS, 202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