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으로 싸울 수 있는 인공 지능을 갖춘 전투 로봇의 연속 생산이 러시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새로운 지식(Новое Знание)’ 마라톤에서 강연에서 5월 21일 발표했다.
쇼이구는 “전투 로봇의 연속 생산이 시작됐다. 실험적인 샘플뿐만 아니라 그가 독립적으로 싸울 수 있을 때 실제로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내일의 무기라고 불리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여기에서도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여러 러시아 방산기업이 군용 전투 로봇을 한꺼번에 준비하고 있다. 콘체른 칼라슈니코프는 동반자 개발 작업의 하나로 차량을 만들고 있다. 우랄바곤자보드는 T-72B3 탱크를 기반으로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첨단연구재단은 마르케르 로봇 시스템을 2021년 7월까지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우란-9’는 이미 사용중이다.
TASS, RIA,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