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회사인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가 북부 쿠릴 섬 슘슈(Шумшу / Shumshu)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할린 주지사인 발레리 리마렌코( Valery Limarenko)가 밝혔다.
덴마크 회사는 쿠릴 열도에서 풍력 에너지를 사용하여 연간 12만 200 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할린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확정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20억에서 2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RIA,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