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복합재 사용 MS-21, 첫 비행

12월 25일, 러시아산 합성 날개를 장착한 최신 러시아 민간 항공기 МС-21(MS-21)이 첫 비행을 했다고 Rostec의 언론 서비스가 보도했다. 2018년 가을, MS-21용 합성 날개 제조업체 “아에로콤포지트”(Аэрокомпозит /Aerocomposite, 통합항공사 계열사)가 미국 제재를 받아 수입 원자재를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그 후 Rosatom은 러시아산 복합재 개발에 착수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합성 날개를 위한 국산 재료 제작을 위해 44억 루블을 할당했다. … Read more

NATO 정찰기, 흑해에서 러시아 민간항공기 항로 가로질러

12월 3일 텔아비브~모스크바 항공편을 운영한 Aeroflot 항공사의 승무원은 다른 항공기가 궤적을 가로질러 가고 있었던 탓에 파견원으로부터 비행 고도를 변경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대해 Aeroflot 항공사가 언론에 발표했다. ​ “12월 3일, 텔아비브에서 모스크바까지 SU501을 비행하는 Aeroflot A330-300의 승무원은 실제로 비행 고도를 33,000피트에서 31,000피트로 변경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항공 교통 관제사에서 지시를 받았으며 다른 항공기가 궤적을 가로질러 갔기 … Read more

러시아 여객기 MS-21, 2021년 인증 완료 예상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2021년 말까지 MC-21 항공기의 인증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그는 “올해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MS-21은 개발 중인 민간 중거리 항공기다. MS-21의 엔진은 PD-14와 American Pratt & Whitney(PW140)의 두 가지 유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가을 러시아 PD-14 엔진을 탑재한 최초의 MC-21-310 항공기 제작을 완료했고, 2020년 12월 러시아산 엔진으로 첫 비행을 했다. … Read more

러시아 극동항공사, 2024년까지 60대의 SSJ 100, 16대의 MC-21 확보 예정

극동항공사 60대의 SSJ 100, 16대의 MC-21 확보 뉴스 종합/ 러시아 극동지역 운송을 위해 만들어진 러시아 극동항공사는 2024년까지 최대 60대의 수호이 수퍼젯 100(SSJ-100, Sukhoi SuperJet 100) 및 16대의 MS-21(MC-21) 여객기를 확보해야한다고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가 밝혔다. 보리소프에 따르면 러시아 비행기가 서양 비행기보다 열등하다는 사실과 불만을 제거하기 위해 이 회사에서 새로운 서비스 및 수리 조직의 참조 모델이 작동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