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국어법, 러시아어 사용 축소 예정

Nikolai Udovichenko 키르기스스탄 주재 러시아 대사는 키르기스스탄 “국어에 관한” 새로운 법률이 채택되면 키르기스스탄공화국에서 러시아어 사용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미 사회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키르기스공화국 국어에 관한 새 법안” 초안에 관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의 법안 채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공무원들의 키르기스어 사용 확대, 공문에서의 러시아어 사용 축소와 더불어 키르기스스탄 TV … Read more

러시아 교육부, 새로운 러시아어 철자법 및 구두법 2021년말까지 개정

러시아 교육부가 준비하고 있는 러시아어 철자법 및 구두법(문장 부호 규칙) 규정 세트는 언어 발전의 기둥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 11월 9일 러시아연방 교육부 장관 크라프초프(Сергей Кравцов / Sergei Kravtsov)가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전문가 토론을 진행 중이다. 우리는 모든 이해 관계자를 참여시키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 개발 및 이를 통해 고품질 러시아어 교육의 … Read more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어를 공식언어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 대통령제 국민투표 2021년 1월 10일 예정

키르기스스탄 헌법위원회 위원(최근 헌법 개혁 초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창설 된 기구) Sadirdin Toraliev는 러시아어의 공식언어 지위를 박탈할 것을 제안했다.24.kg 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그는 “급진적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내 제안은 키르기스어만 국어로 남겨두자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왜 키르기스어를 배우지 않는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야한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키르기스어를 배우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토랄리프가 강조했다.러시아어는 키르기스어와 함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