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육부, 교사의 76%가 최저임금(약 21만원) 이하의 급여

러시아 교사의 75% 이상이 최저 임금 미만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는 2월 9일 과학 교육 문화 연합 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된 교육부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교사의 76%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급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이터는 2021년 12월에 제공된 것이다.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12.8천 루블(x16.02원 =약 20만 5,000원)이었다.

TASS,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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