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육부, 교사의 76%가 최저임금(약 21만원) 이하의 급여

러시아 교사의 75% 이상이 최저 임금 미만의 급여를 받고 있다. 이는 2월 9일 과학 교육 문화 연합 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된 교육부의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교사의 76%가 최저임금 이하의 임금(급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데이터는 2021년 12월에 제공된 것이다.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12.8천 루블(x16.02원 =약 20만 5,000원)이었다. ​ TASS, 2022. 2. 9. ​ … Read more

러시아, 2022년 최저생활비 월 20만원, 최저임금 22만원, 평균 연금 29만원

2022년 1월 1일부터 러시아인의 최저 생활비는 12,654루블(x15.89원=20만 1,072원)로 정해졌다. 기준은 “2022년 및 2023년과 2024년 계획 기간 동안” 연방법으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정해졌다. 동 문건에는 “2022년에 러시아연방 전체의 1인당 최저 생계비를 12,654루블로, 생산가능인구는 13,793루블(x15.89원=21만 9,171원), 연금수급자는 10,882루블(x15.89원=17만 2,915원), 어린이는 12,274루블(x15.89원=19만 5034원)로 설정”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생활임금 인상은 대통령 발의와 관련이 있다. 11월 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사회 … Read more

카자흐스탄 대통령, 2022년부터 최저임금 6만텡게(약 141달러)로 인상 지시

토카에프(Kassym-Zh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42.5천 텡게(약 $100)에서 6만 텡게($141)로 인상하도록 지시했다. “최저임금 규모는 2018년 이후로 인상되지 않았다. 글로벌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국민소득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 또한 최저임금 측면에서 카자흐스탄은 여러 CIS 국가보다 열등하다. 따라서, 나는 2022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42,500 텡게인 최저 임금을 6만 텡게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 Read more

러시아 2020년도 지역별 고임금 직업군, 광업, 금융, IT, 어업

2020년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은 사할린의 석유 노동자들이 받는데, 월평균 약 38만 루블(= x 15.21원 = 약 578만원)이다. 모스크바는 2위다. 금융 부문의 평균 급여는 한 달에 18만 8,000루블(=약 286만원), IT 부문에서는 17만 9,000루블(=약 273만원), 도매업에서는 15만 5,000루블(=약 236만원)이다. Yamalo-Nenets Autonomous Okrug는 석유 및 가스 생산의 평균 급여가 17만 루블(=약 259만원)을 초과하는 상위 3위다. 상위 10위에는 … Read more

러시아, 2020년 중소기업 평균 임금 45,000루블(약 66만원)

러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모집 플랫폼인 hh.ru와 파톡(Поток/ Potok) 투자 플랫폼의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 중소기업의 평균 급여는 약 45,000루블(= 약 66.2만원, 2월 2일현재 환율,1루블=14.7원)이다.소기업 부문 평균 급여는 2020년 동안 크게 변동되었으며 2~11월까지 44,000~45,700 루블(개인 소득세 포함 38.300~40,600루블)로 2019년 1~11월에 비해 다양했다. 2020년 11개월 동안의 지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44,700루블(개인 소득세를 포함한 경우 38,900루블=57.2만원)로 나타났다.제시된 계산에 … Read more

러시아, 2021년 최저 임금 18.6만원, 최저 생계비 17만원

2021년 러시아의 최저 임금은 월 12,792루블(x14.55원=18만 6,124원)이 될 것이며 최저 생계비는 11,653루블(x14.55원=16만 9,551원)이 될 것이다.2020년 노동부는 이러한 지표를 계산하는 새로운 절차를 도입했다. 새해부터 최저 임금과 중간 임금의 비율은 42%로 정해져있다. 지난해 1인당 소득 중위수 대비 최저 생계 비율은 44.2%였다. 최저 임금과 생활 임금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론에 관한 법률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또한 문서 a 에서  중간 임금이 감소하더라도 최저 임금 … Read more

러시아 중산층은 국민의 70%, 최저 임금은 12,130루블(약 20만원)

러시아 중산층 관련 뉴스 종합/ 푸틴 대통령은 세계은행의 평가 방법론에 따르면 러시아 시민의 70% 이상이 중산층에 속하며 당국의 임무는 중산층의을 강화하고 소득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각국의 중산층은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했으며 프랑스, ​​독일 또는 미국의 생활 수준과 비교하여 러시아 중산층을 식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세계은행의 방법론에 따르면 중산층은 소득이 최저 임금의 1.5배인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 Read more

독립국가연합(CIS)의 국가별 임금(2005~2017년, 2019년)

2019년 CIS 국가별 1~12월 평균 임금 (국별 통화 기준 ,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634.8 마나트(manat)아르메니아 182,673 드람(drams)벨라루스 1,090.9 벨라루스 루블( Belarusian rubles)카자흐스탄 185,487 텡게(tenge)키르기즈스탄 17,166 솜(soms)몰도바 7,356 레이(lei)러시아 47,468 루블(rubles)타지키스탄 1,335.5 소모니(somoni)우즈베키스탄 2,324,500 숨(soums) 2017년 기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별 월평균 명목 임금(달러 기준, CIS 통계위원회 자료) 아제르바이잔 307달러아르메니아 368달러벨라루스 426달러카자흐스탄 463달러키르기즈스탄 228달러몰도바 302달러러시아 672달러타지키스탄 134달러우크라이나 … Read more

2019년 러시아 산업별 직업별 평균 임금

2019년도 러시아의 직업군별 평균 임금이 공개되었다. 루블화 폭락전을 기준으로 보면 금융보험업 약 185만원, 정보통신업 약 134만원, 부동산 64만원, 농업 수산업 57만원, 호텔 식당 50만원 등이다.루블/원화 환율은 루블 폭락전과 폭락후로 나누어 환산해 보았다.자료: RT, 2020. 3. 11.   루블 루블 폭락후16.7 원 환산 루블 폭락전18원 환산 금융 및 보험   102,990    1,719,933    1,853,820 광업 … Read more

2019년 12월, 러시아 평균 임금 약 112만원 지역별 월급 모스크바 243만원, 연해주 109만원

2019년도 러시아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예비 평가)는 전년에 비해 7.5% 증가한 4만 7,468 루블(=오늘자 환율로 85만 3,475원)이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러시아 전체 평균은 62,239루블(112만원), 1위 추코트카 자치구 248.3만원, 2위 모스크바시 243.6만원, 3위 마가단주 228.8만원, 5위 사할린주 195.7만원, 9위 캄차카지방 181.8만원, 11위 상트 페테르부르그 150만원, 16위 하바롭스크 지방 116.5만원, 21위 연해지방 108.9만원 등이다. 2019년 12월, 러시아연방 지역별(연방관구별) … Read more

러시아 산업별 임금 중 IT 부문 가장 높고 빠르게 상승

Headhunter «Банк заработных плат»의 연구에 따르면 2019년도에 임금이 가장 빠르게 인상된 분야는 검토대상 14개 분야 중 IT였다. 이분는 전국적으로 1달 평균 월급이 9만 1,200루블이었다. 절대 임금 순위로 2위는 의학분야로 8만 루블, 3위는 건축업 7만 4,000루블이었다. 12위는 소매업 5만 9,000루블, 13위는 금융부문 5만 6,000루블, 마지막인 14위 그룹은 호텔, 식당, 케이터링 분야로 4만 6,700루블이었다. IZ, 2019. 12. … Read more

우크라이나 12월 평균 임금 60만원 넘어, 2019년 평균 월급은 48.5만원

지난해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519달러(=약 62만원), 수도인 키에프는 최대 800달러 (=약 95만원)로 올랐다. 이는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월급은 UAH 1만 2,300흐리브나로 2018년 12월보다 36.5%나 상승했다. 이 상승의 주요 ​​이유는 달러 대비 흐리브나화의 강세(17% 상승)때문이다. 평균 연봉의 실제 성장률은 4~6%다. 2019년 전체의 월평균 급여는 1만 500흐리브나(=406 달러, 48.5만원)로 … Read more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로루시 최저임금 월 200달러 미만으로 비슷한 수준

2020년 1월 1일부터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550 흐리브나(약 13%) 인상되어 4,723 흐리브나(약 199 달러)가 되었다. 이는 인근 지역으로의 인력 유출을 막기위해 러시아나 벨라루스 등 이웃국가들보다 임금을 조금 더 지불하려는 목적에 따른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유자격 인력 유출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최저임금의 대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최저임금(12,130루블, 약 196달러)나 벨로루시(375 벨라루스루블, 약 178달러)와 큰 차이가 나는 … Read more

우크라이나 최저 임금 11% 인상, 2020년 1월부터 4,723 흐리브나(약 200 달러)

우크라이나의 최저 임금은 2020년 1월 1일부터 11% 증가하여 4,723 흐리브나(약 200 달러)가 되었다. 2019년은 약 180달러였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생활임금은 2,027 흐리브나(약 $87)로 상승한다. 그러나 연초부터 연금은 인상되지는 않는다. 최저 지불액은 작년 12월의 1,638 흐리브나(약 70달러) 수준으로 유지 된다. Riafan.ru, 2020. 1. 1.참고로 한국의 2020년 최저임금은 시급 8,590원, 월급 (209시간) 1,795,310원이다.

러시아 총리, 외국기업의 러시아 자산 이탈 일시적 제한 계획, 제재 압박 가라않을 것, 투자자 유지 희망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외국 기업이 러시아 자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경제 발전의 지속 가능성 개선 회의’에서 발표했다. “현재의 제재 상황에서 외국 기업가는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정치적 압력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 나라에 투자한 사람들이 계속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제재 압박은 결국 가라앉을 것이고, 외국 정치인들의 슬로건에 굴복해 우리나라에서 프로젝트를 … Read more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유럽 국가별 가솔린과 경유 가격(2022년) 순위

러시아의 가솔린(AI-95 기준) 가격은 절대가격 기준으로 유럽에서 두 번째로 저렴하다. RIA Novosti 등급평가에 따르면 평균 비용은 리터당 51.3루블(x15.54원 환산=797.2원)이다. 등급별로 계산한 32개 유럽 국가 중 국민의 급여를 고려하지 않고 절대 가격 기준으로 가솔린의 최저 가격은 카자흐스탄으로 가솔린 기준 1리터 는 35.7루블(=554.8원)에 불과하다. 두번째로 저렴한 나라는 리터당 51.3루블인 러시아. 3위는 벨라루스로 1리터당 평균 약 61러시아 루블(=947.9원)이다. … Read more

독일 새정부 연정 합의문, 러시아와 건설적 대화 유지 표명

독일의 새정부가 결성되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사민당 올라프 숄츠로 교체되고 외무부는 녹색당 출신의 안나레나 배어복이 맡게되었다. 배어복은 Nord Stream 2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에 독일 무기 판매를 반대한다. 새 내각은 러시아와 “건설적인 대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4년간 독일 국내외 정책을 정의하는 177쪽 분량의 연정 합의문이 공개되었다. 연정 합의에 따라 독일사민당은 국방, 내무, 보건, 건설, 경제 개발 및 협력을, 녹색당은 … Read more

러시아인 48%, 시베리아 신도시 건설시 이주 의향

여론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의 48%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건설을 제안한 시베리아의 새로운 도시로 이주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주 이유 중 응답자들은 임금 인상과 생활 여건 개선을 꼽았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전체 응답자의 평균 7%와 시베리아인의 16%가 무조건 새로운 도시로 이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응답했다. 41%는 “특정 조건하에서” 이동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응답. ​응답자의 51%는 반대했다. 이주 반대 … Read more

러시아, 약 17,000명 이상이 한 달에 백만루블(1580만원) 이상 소득

2021년 4월 조사에서 100만 루블(약 1,585만원, 소득세 공제 전)의 급여를 받는 중견기업에 고용된 러시아인의 수는 1만 7,100명(전체 직원의 0.06%)에 달했다. 2019년 4월에는 1만 1,290명(0.04%)으로 2년 만에 51.5%(1.5배) 늘었다. 최고임금 근로자의 수를 계산할 때 일회성 급여는 고려하지 않았다. 고임금 최고경영자의 보수 중 상당 부분이 일회성 보너스에 속한다. 따라서 실제 백만장자 근로자 수는 1만 7,000명보다 훨씬 많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