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극동 지역 항공사 설립 제안, 소형 항공기 ‘바이칼’ 대량 생산 검토 지시

러시아 극동 항공사 설립 뉴스 종합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동지역의 운송 전문 항공사 설립을 정부에 지시했다. 아울러 ТВС-2ДТС(TVS-2DTS) 프로토 타입을 기반으로 한 소형 비행기 ‘바이칼(Байкал)’의 대량 생산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지시했다. 소비에트 시절의 소형 비행기 Ан-2(An-2)를 대체할 가벼운 바이칼 항공기는 부랴티야공화국의 울란우데(Ulan-Ude) 항공기 공장에서 제조될 예정이다. 푸틴은 또한 북서, 우랄, 시베리아 및 극동 연방관구 외곽 지역의 항공 교통 시스템 조직을 위한 여건 조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지시했다. TASS, IZ, 202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