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헌법개정 사전투표 출구조사, 76% 찬성

전러시아 여론 연구센터(ВЦИОМ/VTsIOM)의 사전투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6%가 헌법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후 11시 현재 16만 3,124 명이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응답자의 70.6% 사전투표에 참가하고 29.4%는 답변을 거부했다. 출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3.6%가 개정안에 반대 투표했다.설문 조사는 러시아 25개 지역의 800개 투표소에서 실시되었다. 투표소 출구에서 VTsIOM 면접관이 시민들에게 익명으로 설문 조사에 응할 것을 제안했다. … Read more

러시아 헌법개정 관련 모스크바, 니즈니노브고로드 원격 전자투표 허용

전자투표 관련 뉴스 종합/러시아 중앙 선거위원회는 모스크바와 니즈니노브고로드에 대해서 헌법개정과 관련한 전자투표를 허용했다. 상트 페테르부르그, 카렐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대해서는 거부했다. 원격 전자투표의 경우 2019년 모스크바시 두마선거에 사용된 기술을 사용한다. 시스템 테스트는 6월 12일 이후에 시작된다. Kommersant, Vesti, RBC, 2020. 6. 5.